박종영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. 또 다른 시작과 새날을 위하여 잠시 휴식에 들어갑니다. 많은 시간들을 함께 웃고 울었던 모든 일들을 기억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뵈어 더 멋지고 행복한 삶을 함께 꿈꾸어 가는 시간들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.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며 더 좋은 박종영으로 찾아뵙겠습니다.